내년도 국내 건설산업은 전년 대비 6.0% 감소한 140조원을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최근 6년 내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민간부문의 지역업체 수주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 공공기관의 관심도를 높이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현대, GS, 포스코, 롯데, 호반, SK, 한화, 대방, 동부건설과 허종식 부시장,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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