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전국 13개 리조트 중 5개 리조트에서 천연 온천 사우나 및 테마 온천 워터파크를 운영중이다. 설악 워터피아의 아쿠아돔은 다양한 수(水)치료 시설을 갖췄다. 사방에서 분사되는 제트 수류가 허리, 허벅지, 종아리를 마사지하는 하이드로포켓을 비롯해 수류로 몸을 띄우고 마사지를 받는 플로팅, 허리 종아리 발바닥 등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벤치젯, 목 어깨의 근육을 풀어주는 넥샤워 등 다양한 수치료를 경험할 수 있다. 야외 스파시설인 스파밸리는 전면 리모델링해 이달 중순 오픈한다.
신라시대부터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은 알칼리성 자연용출 온천수가 신경통과 만성 관절염, 동맥경화 등의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경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는 100% 천연 온천수로 보문단지 내 최고 수질을 자랑한다. 온천수가 모세혈관 흐름을 도와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며 진정 작용이 있어 피로회복에도 좋다.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는 1800㎡ 규모에 1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한편 한화리조트는 오는 13일부터 2020년 2월 28일까지 온라인 회원을 위한 '뜨거운 온천 패키지 대축제'를 진행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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