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BNK금융그룹은 5일 본점에서 인슈테크(InsurTech) 전문기업 인슈로보(대표이사 손성일)와 '인슈테크 플랫폼을 위한 전략적 MOU 체결식'을 했다.
인슈로보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모바일 화재보험 플랫폼을 제공해 복잡한 화재보험 계약을 간편하게 가입하도록 지원하는 핀테크 서비스 업체다. 지역 핀테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BNK핀테크랩’ 1기 입주기업이다.
BNK금융그룹와 인슈로보는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가 가진 핀테크 인프라와 인적자원을 교류하고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 연계 등을 추진해 변화하는 보험산업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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