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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L은 2015년부터 팬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를 주제로 VDL만의 고유의 감각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톤은 지난 5일(미국 현지시간), 2020년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를 발표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평온함의 상징인 블루 컬러를 통해 현대인들이 더 깊이 사고하고 이를 확장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그 선정 배경을 밝혔다. VDL은 클래식 블루가 가진 ‘자신의 내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너지’의 상징성에 주목하여 올해의 컬러를 통해 내면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제안하고, 여성의 자신감을 당당하게 전하고자 한다.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 블루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제품 7종과 미니 브러쉬 5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VDL 엑스퍼트 컬러 멀티북 6.4’는 웜톤과 쿨톤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퍼스널 컬러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아이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치크 메이크업으로 멀티로 활용할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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