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외식업 자영업자 대상 교육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에 내년부터 전문 강좌를 열어 한 단계 높은 식당 경영을 원하는 업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강의 내용은 △외식상품 및 소비 트렌드 교육 △주방 경영 세미나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 교육 △식공간 연출 교육 △식공간 트렌드 교육 등이다.
또 특급호텔 셰프와 우수한 현장 전문가가 지도하는 실습 수업이 배민아카데미 교육장, 경기대 관광전문대학원의 요리 실습장에서 열린다.
한편 배민아카데미는 외식업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 성장과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강의는 총300회 열렸고 외식업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 1만5000여명이 교육을 받았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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