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10일 대학 내 다목적회의실에서 김형곤 아리랑국제방송 편성센터장에게 글로벌 문화교류 및 해외 홍보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리랑국제방송은 유타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CSR(사회공헌) 프로젝트 진행을 비롯 글로벌 인턴십 제공, 유학생 대상 한류 전파를 위한 심플리케이팝(Simply K-pop) 방청 및 스튜디오 방문, 미국 유타대 K-pop 축제 지원까지 여러 방면에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를 지원해 왔다.
토드 켄트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와 아리랑국제방송이 앞으로도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미국 유타대를 시작으로 북미권 전역에 더 큰 한류 발전과 저변 확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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