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에는 장광현 관리부문 부이사장이 전방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2군단 사령부를 직접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장광현 부이사장은 “국민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는 것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전방을 지켜주고 있는 장병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국군 장병들이 자긍심을 갖고 국토 수호에 임할 수 있도록 군인공제회도 회원복지 개선 등 다방면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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