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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올해 과천 10대뉴스 뽑아주세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14 20:01

수정 2019.12.14 20:01

과천시 10대뉴스 설문조사 포스터.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 10대뉴스 설문조사 포스터. 사진제공=과천시


[과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과천시립요양원 건립 국-도비 확보, GTX-C노선 정부과천청사역 확정, 과천도시공사-과천문화재단 출범 결정, 바이오헬스산업 거점도시 추진, 과천주암지구 임대주택용지 전국 최초 대토보상 시행….

과천시가 올해 추진한 주요 정책 중 시민이 가장 공감하고 화제가 됐던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12일부터 18일까지 7일 간 과천시 공식 블로그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과천시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고, 과천시가 꼽은 18개 뉴스 가운데 1인당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김동석 과천시 기획감사담당관은 “10대 뉴스 설문을 통해 시민이 가장 공감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시정을 설계하고 추진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과천시 2019년 10대 뉴스 후보로는 △과천시립요양원 국-도비 확보 △효행장려금과 저소득노인 사회활동 장려금 지원 △GTX-C노선 정부과천청사역 확정 △과천도시공사-과천문화재단 출범 결정 △과천동 공공주택지구 지정 고시 △과천마당 앱 출시 △바이오헬스산업 거점도시 추진 △과천사람도서관 개관 △과천화폐 과천토리 발행 △과천주암지구 임대주택용지 전국 최초 대토보상 시행 등 18개 정책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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