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팀은 디지털세 관련 국제논의 참여, 논의 중인 국제대책 관련 국내영향 분석, 민관TF 운영 등을 통한 국내 기업·전문가 의견 수렴, 정부 대응방안 마련 등을 담당한다.
서기관급(4급) 팀장 및 실무인력(5급) 2명으로 구성하되, 국세청 등 국제 조세 전문가들로 충원키로 했다.
기재부는 "향후 관계부처와 협의해 조직과 인력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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