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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웰크론, 웰크론한텍, 웰크론헬스케어 등 그룹사 임직원 30여명은 인천시 연탄은행 도움을 받아 연탄 2000여 장을 직접 나르고 쌓았다. 또 웰크론 기능성 침구도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웰크론그룹은 2010년부터 매년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웰크론 극세사 침구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웰크론 관계자는 "사랑의 연탄나눔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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