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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된 제품을 하나씩 쌓아 올리면 롯데월드타워 높이(555m)의 약 100배에 해당된다.
‘칙촉 브라우니’는 ‘몬스터칙촉’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이다. ‘몬스터칙촉’은 작년 8월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워 출시 3개월 만에 500만개를 판매했다. 올해 ‘칙촉’ 전체 브랜드의 매출은 전년대비 약 10% 신장했다.
‘칙촉 브라우니’는 브라우니 특유의 식감과 진한 초콜릿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국내산 계란과 네덜란드산 버터를 사용했다. ‘가나초콜릿’을
롯데제과는 향후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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