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와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이 이사회를 열고 김지원 대표(사진)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화여대 학사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김 대표는 한세예스24홀딩스 자회사인 도서기업 1위 예스24를 거쳐 한세엠케이, 한세드림에서 총괄 임원을 역임했다.
한세엠케이에서는 2017년 한세실업이 한세엠케이를 인수한 이래 마케팅, 경영지원, 해외사업 등을 아우르는 중역을, 한세드림에서도 마케팅과 해외사업을 총괄하며 회사를 성장시켜 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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