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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박나래’ 2020년 한국 공식 모델로 발탁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19 08:55

수정 2019.12.19 08:55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박나래’ 2020년 한국 공식 모델로 발탁
쌤소나이트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캐리어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2020 공식 모델로 개그우먼 박나래를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MZ세대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들로 ‘국민 캐리어’라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가오는 2020 S/S 시즌에는 국내 브랜드 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전략 아래 ‘즐거운 인생, 재미난 여행’을 모토로 연초부터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한국 공식 모델로 발탁된 박나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우먼으로, 연말 연예대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올 한 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최지원 팀장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추구하는 ‘즐거움(FUN), 젊음(YOUNG), 컬러풀함(COLORFUL)’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박나래 씨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판단 아래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브랜드와 셀럽이 모두 MZ 세대에게 사랑받는다는 공통점을 가진 만큼, 이번 만남이 좋은 시너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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