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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술 ‘미림’ 정호영 셰프와 쿠킹클래스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19 14:03

수정 2019.12.19 14:03

정호영 셰프가 19일 서울 서교동 쿠킹 스튜디오 '봄, 블룸봄'에서 '미링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주류 제공
정호영 셰프가 19일 서울 서교동 쿠킹 스튜디오 '봄, 블룸봄'에서 '미링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주류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주류는 요리 전용 맛술 ‘미림’이 19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쿠킹 스튜디오 ‘봄, 블룸봄’에서 ‘연말 홈 파티 레시피’를 주제로 ‘미림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림 쿠킹클래스’는 맛술 미림을 활용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리고자 롯데주류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요리강좌다. 계절과 시기를 고려해 ‘제철맞이 건강식’, ‘피크닉 런치 박스’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진행한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강연자로 나서 부드럽고 깊은 풍미의 국물과 함께 다양한 재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끼야끼', 칼슘이 풍부한 멸치를 사용해 만든 ‘칼슘 파스타’ 등 요리를 선보였다.

재료 밑간에 미림을 사용해 식재료의 잡내를 잡고 각종 소스에 활용해 감칠맛을 더하는 노하우도 전달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미림 쿠킹클래스는 트렌디 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하고, 미림 활용법을 포함한 다양한 요리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소비자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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