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신송식품, 40년 노하우 담은 ‘오롯한 5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23 16:17

수정 2019.12.23 16:17

오롯한 국탕찌개 이미지. 신송식품 제공.
오롯한 국탕찌개 이미지. 신송식품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송식품이 1인가구를 겨냥해 출시한 레토르트 제품 국탕찌개 ‘오롯한 5종’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탕찌개 오롯한 5종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국·탕·찌개류를 엄선해 개발했으며 넉넉한 용량과 충실한 맛으로 소비자층으로 늘려가고 있다.

오롯한 5종 세트는 육개장·사골곰탕·미역국·삼계탕·콩비지찌개로 구성됐다. 국산 무와 신송의 노하우를 담은 갖은 양념을 활용한 육개장은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이며, 사골곰탕은 국산 사골로 우려낸 깊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미역국은 국내산 미역을 활용했으며 한 봉 80kcal로 건강도 생각했다.
찹쌀과 멥쌀을 넣고 수삼·마늘·대추를 국산 닭 한 마리에 담아 만든 ‘오롯한 삼계탕’은 몸보신용으로 그만이다. 확고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콩비지찌개는 콩비지에 더해 돼지고기와 김치가 적절한 비율로 들어가 조화를 이뤘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레토르트 ‘오롯한 5종’세트는 조리의 간편함과 더불어 영양과 맛, 푸짐함까지 모두 잡아 싱글족 뿐 아니라 가족식으로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레토르트 멸균 포장으로 냉장고 밖에서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캠핑 등 야외활동에 필수 제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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