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진천 돼지농장 불...돼지 1927마리 폐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21 10:45

수정 2019.12.21 10:45

20일 오후 10시35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한 양돈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1927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6억8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진천소방서 제공) /사진=뉴스1
20일 오후 10시35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한 양돈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1927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6억8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진천소방서 제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20일 오후 10시35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 양돈농장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돼지 1927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3개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6억8000여만원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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