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테일 빅볼드 레드’는 호주의 대표적 품종인 쉬라즈에 강한 탄닌이 특징인 쁘띠 쉬라와 까버네 소비뇽 등 다양한 품종을 블랜딩한 레드 와인으로 알코올 도수는 13.5도다.
이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 옐로우 테일은 1969년 설립 후 전 세계 50여 개국에 와인을 수출하는 호주 대표 와이너리 중 한 곳이다. 현재 호주 전체 와인 수출량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와인 시장인 미국에서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연간 10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다.
롯데주류 와인부문 관계자는 “’옐로우 테일 빅볼드 레드’는 2005년 국내 첫 론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옐로우 테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풍부한 향과 강한 보디감이 특징인 캐주얼 와인”이라며 “크리스마스 파티, 연말 송년회를 위한 와인을 찾는 고객분들께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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