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아담 핸드케어 손마사지기

김기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23 16:23

수정 2019.12.23 16:23

[파이낸셜뉴스]
휴심
휴심

프리미엄 마사지기 브랜드 휴심은 플라즈마 기능을 탑재한 '아담 핸드케어 손마사지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휴심 아담 핸드케어 손마사지기는 국내 연구원들이 자체 개발한 제품이다. 강력한 공기압이 손가락부터 손등, 손목까지 손 전체를 감싸주어 빈틈없는 마사지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또 혈자리를 눌러주는 수지침 지압법과 동일한 방식의 휴심 만의 지압기술은 손부터 팔목까지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시원함을 극대화시켰다.

차갑고 시린 손을 녹여주고 마사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온열기능을 내장했으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3단계 강도조절과 성별 선택 기능을 추가했다.

이외 마사지기 앞쪽이 개방돼 손가락과 손바닥, 손등, 손목까지 원하는 부위를 지정해 관리할 수 있고 무게가 가벼워 사용이 편리하다.


휴심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하고 집안일, 육아, 운동 등으로 쉴 새 없이 손과 손목을 움직이다 보면 탈이 나기 마련"이라면서 "아담 핸드케어를 통해 손 마사지는 물론 뿜어져 나오는 플라즈마를 통해 피부미용까지 한번에 관리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휴심은 마사지기 연구 개발에만 30년을 바친 마사지기 전문기업이다. 저가 중국산에 상표만 붙여 판매하는 제품이 아닌 국내 자체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군을 중심으로 고객과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신고 벗기 편리하고 실내 이동도 가능한 부츠형 발마사지기를 개발 완료하여 출시를 앞두고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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