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포천시 신북면 소재 국내 최대 허브관광농원인 허브아일랜드에서 오는 31일까지 성탄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허브아일랜드는 산타마을에 다양한 이벤트와 불빛으로 정원을 꾸며 친구와 가족 또는 연인이 힐링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산타마을은 드넓은 라벤더 밭을 풍성하게 감싼 아름다운 불빛이 아름답게 캐롤송에 맞춰 환상적인 군무로 반짝임을 선사하고, 200여개의 산타조형물과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비롯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체험을 할 수가 있다.
크리스마스 소품인 트리, 촛대, 리스 만들기와 쿠키 만들기, 크리스마스 비누 만들기와 LED 조명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베네치아마을에선 무료로 펼쳐지는 밸리댄스, 마술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일루미네이션을 통한 다양한 포토존을 준비해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잊지 못할 인생사진을 찍어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허브아일랜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세계적으로 이름 난 허브를 주제로 한 종합관광휴양지로 경기관광공사가 선정한 경기북부 야경관광 10선에 선정됐고, 2019~2020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도 선정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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