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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새해 맞이 항공권 할인...괌 12만원·다낭 10만원 등 11개 노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26 09:29

수정 2019.12.26 09:29

에어서울 항공권 할인 행사 관련 포스터. 사진=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 항공권 할인 행사 관련 포스터. 사진=에어서울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이 새해를 앞두고 항공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특가' 행사는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로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에어서울의 정기 이벤트다. 나트랑, 하노이,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11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판매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며, 탑승기간은 2020년 2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나트랑 8만2500원~, 보라카이 8만2500원~, 코타키나발루 8만3700원~, 하노이 9만2500원~, 다낭 10만7500원~, 괌 12만6600원~, 씨엠립 13만7700원부터다.


할인된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및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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