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28일 오후 11시 35분께 대전 중구 용두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주차된 차에서 불이 나 8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차 앞부분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주차 후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차 주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