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는 김 본부장이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9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지역 노동계와 다년간 노사상생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파트너십을 활성화하고, '광주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협력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본부장은 광주경총에 20여년간 몸담으면서 기업의 인사·노무관리, 인적자원개발, 고용관련 지원활동에 헌신해 왔다.
특히 노동계의 파트너로서 노사쟁점을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합리적인 대안제시를 통해 상생의 노사관계 확립에 최선을 다해 왔다.
김정훈 본부장은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광주를 위해 계속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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