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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펀드에는 스트라이커캐피탈을 포함해 국내외 기관투자자 3곳이 참여했다. 펀드 만기는 10년이며, 순내부수익률(IRR) 10%가 목표다. 스트라이커캐피탈은 골프장 경영을 위탁하는 방식으로 가치 상승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야간조명을 설치해 2.5부제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파가니카CC는 지난 2011년 회원제로 개장했으나 시공사인 대우건설이 공사대금(700억원)을 받지 못하자 이를 넘겨받았고, 2016년 대중제로 전환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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