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을 예술의전당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 서울 앵콜 공연을 2월 14일부터 3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고요했던 신비아파트의 주민들이 갑자기 쓰러지는 괴이한 현상에 그 원인을 찾다가 뱀파이어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 도깨비 신비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시즌3 초연 공연은 인터파크티켓 아동·가족부문 월간 랭킹 1위를 유지하며 신비아파트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고, 전체 공연을 통틀어 평균 98%라는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번 앵콜 공연은 시즌1과 시즌2에 참여했던 정상급 제작진과 DS뮤지컬컴퍼니가 함께 제작했다.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 서울 앵콜 공연은 1월 5일부터 2월 2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2월 14일부터 3월 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그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