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국내 대표 EDM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2020'(월디페) 티켓을 14일 낮 12시부터 단독 판매한다.
'월디페'는 1주차(5월 30~31일), 2주차(6월 6~7일) 두 번에 서울랜드에서 개최된다. 위메프에서 단독 판매하는 블라인드 티켓은 출연 라인업 공개 이전에 한정수량으로 최저가에 판매되는 티켓이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한 '월디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EDM 페스티벌이다. 현재까지 국내 실력파 DJ는 물론 오데자, 어보브 앤 비욘드, 저스티스, 아비치 등 EDM씬의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 라인업을 선보이며 EDM 매니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위메프 콘서트팀 황근영팀장은 "월디페는 대한민국에 EDM페스티벌을 대중적으로 알린 대표 페스티벌로 평가받는다"며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와 함께 올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월디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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