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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2020 1월의 슈퍼딜' 이벤트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4 16:29

수정 2020.01.14 16:29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대우는 14일 국내외 주식과 선물옵션을 거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월의 슈퍼딜'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해외 상품에 투자하는 고객에 대한 감사 취지로 기획됐다. 기존 이벤트보다 대상 상품이 확대돼 국내외 주식, 선물옵션 상품을 거래하는 모든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에 한번만 신청하면 12월까지 매월마다 다른 경품으로 구성된 이벤트에 자동 참여돼 연중 경품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매일 주식 또는 선물옵션 거래를 통해 모은 응모권을 통해 받고 싶은 경품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1월 슈퍼딜 이벤트에서는 아이러너, 러닝머신, 애플워치, 갤럭시워치, 핏빗차지3 등 8가지 경품에 응모가 가능하다.
총 1349명에게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국내 주식과 국내 옵션은 거래금액 100만원 당 응모권이 기본 1매 지급되며, 해외주식은 거래금액 10만원 당, 국내 선물의 경우 거래금액 1,000만원당, 해외선물옵션은 1계약당 응모권 1매씩 지급받게 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첫 거래이거나, 해외상품(주식·선물옵션)을 거래한 경우, 직전 거래일보다 거래금액이 증가한 경우 등 3가지 중 1가지 이상을 충족하면 응모권을 최대 2배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주식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거래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라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연말까지 매월 다른 콘셉트의 경품들로 색다르게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인만큼 이벤트 참여고객들이 연중 응모권을 모으는 재미도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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