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허종식 전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15일 인천 미추홀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허 예비후보는 “30여년간 발전이 멈춰진 미추홀구의 발전를 위해 주민과 함께 뛰겠다”며 “지금이 미추홀 주안・도화가 다시 인천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는 변화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포철공고를 자퇴하고 인하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한겨례신문 증권·부동산팀장, 사회2부장, 건설·부동산 전문선임기자를 거쳐 인천시 대변인과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을 역임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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