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리아가 17일부터 ‘스누피 무선충전기’를 한정 판매한다.
휴대폰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속충전과 양방향 거치 기능을 갖췄다. 베이지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무선충전기와 케이블로 구성된다. 가격은 세트메뉴와 함께 구입시 1만3000원, 단품은 2만원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무선 스마트 기기가 20~30대에 핫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준비했다”며 “두터운 매니아층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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