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1) 한산 기자 = 19일 오후 9시2분쯤 전남 신안군 비금도 한 저수지에서 A씨(79·여)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이날 오전 친척 집에 들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밤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이 찾아 나섰고, 저수지 부근에서 A씨의 보행보조기가 발견되자 수색을 벌여 숨진 A씨를 찾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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