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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설 우편물 소통현황 점검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20 11:09

수정 2020.01.20 11:09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0일 설을 맞아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서청주우체국을 방문해 안재수 서청주우체국장으로부터 순로구분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순로구분기는 우편물을 집배원의 배달 순서대로 정렬하는 우편 자동화 기기다. 과기정통부 제공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0일 설을 맞아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서청주우체국을 방문해 안재수 서청주우체국장으로부터 순로구분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순로구분기는 우편물을 집배원의 배달 순서대로 정렬하는 우편 자동화 기기다. 과기정통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은 20일 서청주우체국을 방문해 설 명절 소포우편물 특별소통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기영 장관은 이날 우체국 직원들에게 "평소보다 업무량이 크게 증가해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설 명절 우편물 소통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공주시 산성동에 위치한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해 인근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물품을 구입하면서,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의 경기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서 최 장관은 장애인 요양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소망공동체'를 방문해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과 과기정통부 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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