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를 시작으로 '살리에르' '파리넬리' '라흐마니노프' '세종 1446' '파가니니' 등 다수의 창작 뮤지컬을 제작했다. 최근에는 HJ키즈를 설립해 가족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 비긴즈' '베이비버스'를 선보였다. 한 대표는 "세종대왕이라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담은 소재의 공연을 통해 공연관광에 이바지할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 더 많은 외국인 관객들에게 국내 공연 예술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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