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은 이날 서청주우체국 직원들에게 "평소보다 업무량이 크게 증가해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설 명절 우편물 소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오후에는 공주 산성동에 위치한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해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물품을 구입하면서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 경기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서 최 장관은 장애인 요양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소망공동체'를 방문,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과 과기정통부 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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