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이달 초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난 앤디 브라이언트를 대신해 아이쉬락이 이사회를 이끌게 됐다고 전했다. 아이쉬락은 지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GE헬스케어 시스템에서 CEO로 재직하며 의학시스템 부서 매출을 급격히 신장시키는 등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인물로 2011년부터 메드트로닉의 CEO로 재직해왔으며 2017년 3월부터 인텔 이사회에 합류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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