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청약접수 재개
[파이낸셜뉴스]
1월 마지막 주(28일~31일)인 이번주에도 견본주택 오픈과 청약접수를 실시하는 단지는 하나도 없다.
당첨자 발표는 1곳, 당첨자 계약은 12곳이 있을 뿐이다.
26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 주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1곳이다.
29일 당진우강송산 A1블록(행복주택) 1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번주 당첨자 계약 단지는 12곳이다.
먼저 28일(화)에 수도권에서는 △개포프레지던스자이 △부천 소새울역 신일 해피트리 △인천 검단 파라곤 센트럴파크 등 3곳의 당첨자 계약이 이뤄진다.
지방의 경우 △당진 아이파크 △음성 코아루 △대구 빌리브 프리미어(주상복합) △부산 e편한세상 북항 마린브릿지(민간임대) 등 7곳에서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또 29일(수)에 △H HOUSE장위(민간임대) △보령웅천(국민임대 · 행복주택) △여수 웅천 마린파크 애시앙 1 · 2단지 등 5곳에서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내달 3일부터 신규 청약시스템인 '청약홈'에서 청약업무를 개시한다.
청약홈의 새 시스템은 청약신청 이전단계에서 무주택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 청약자격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 본인 및 세대구성원의 주택소유여부와 각종 청약 제한사항(재당첨, 부적격 당첨제한 등) 등을 조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 'KB국민은행 주택청약' 사이트를 통해 별도로 청약신청을 해야했던 KB국민은행 청약계좌 보유자도 '청약홈'에서 신청이 가능하도록 청약접수 창구를 일원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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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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