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년 치 월세 지원 이벤트
'다방이 다 했다!' 2월 29일까지
'다방이 다 했다!' 2월 29일까지
[파이낸셜뉴스] 다방 앱을 통해 방을 구한 사용자라면 최대 1년 치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는 '다방이 다했다!' 이벤트가 올해도 진행된다.
국내 최대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청년층 월세 지원하는 '다방이 다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방 앱에서 자취방을 알아보고 계약까지 마친 사용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페이지에 접속해 방을 구한 후기와 방 사진, 임대차 계약서를 남기면 응모된다. 다방은 추첨을 통해 1년, 6개월, 1개월 월세 등 총 8명에게 월세를 지원해준다.
이벤트에 응모한 참여자는 월세뿐만 아니라, 자취 필수 가전, 생활용품 등도 받을 수 있다. 다방은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기와 오비큠 무선청소기,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백화점 상품권 등도 증정한다.
'다방이 다했다!' 이벤트는 오늘부터 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3월 11일 다방 앱 이벤트 게시판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스테이션3 다방 관계자는"원룸 이사 철을 맞아 다방 사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다방에서 방을 구한 자취생들이라면 꼭 이벤트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방의청년층 월세 지원 이벤트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niki@fnnews.com 강현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