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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수세권, 몰세권 다 갖춘 ‘운정호수공원 최초 전세대 테라스하우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31 10:37

수정 2020.01.31 10:37

역세권, 수세권, 몰세권 다 갖춘 ‘운정호수공원 최초 전세대 테라스하우스’


최근 주택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입지 3대 요소로 꼽히는 역세권·수세권·몰세권을 다 갖춘 단지들은 여전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수요자들의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아파트 선택기준이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수요자들이 단지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요소로는 교통, 학군, 생활 인프라, 공원 등이 있다. 이전에는 이중 한 가지만 제대로 충족시켜도 가치가 높은 아파트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 부동산 규제 강화로 수요자들이 예전보다 청약통장을 신중히 사용하면서 실거주 여건은 물론, 가치 상승여력까지 꼼꼼히 살피는 추세다.

지난해 부동산 조사업체 닥터아파트가 자사 회원 1067명(만 20세 이상)을 대상으로 분양시장 소비자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분양 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과반이 넘는 응답자가 교통·자연환경·생활인프라 등을 고려한 '입지(56%)'를 꼽기도 했다.


청약시장에서도 이런 다 갖춘 단지의 인기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8월 대우건설이 공급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은 89세대 모집에 1만 8134명이 청약통장을 던져 20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이수역이 가까울 뿐만 아니라 동작초·중학교도 가깝고 홈플러스, 현중근린공원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끌었다. 지방 청약시장도 같은 현상을 보였다. 지난 10월 포스코건설이 공급한 ‘목동 더샵 리슈빌’은 인근에 역과 상업시설 등이 위치한 다세권 단지로 5만 9436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1481대 1이란 놀라운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입지와 상품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실거주와 투자를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아파트를 찾는 것이 최근 부동산시장의 트렌드”라며 “특히 실거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인프라나 자연환경 등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운정호수공원에 공급되는 ‘운정호수공원 테라스 더리브’도 똘똘한 한채로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운정역과 인접해 역세권 입지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운정호수공원과 가깝고 중심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와 인접한 운정역의 경우 현재 경의중앙선의 노선으로 서울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2023년에 GTX-A노선이 개통 예정돼 있고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도 긍정적으로 검토되는 등 향후 서울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운정호수공원 테라스 더리브’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11개동 18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5㎡~124㎡로 구성됐다. 전가구가 호수공원 조망을 위한 남향 위주 특화 설계를 적용했고, 저밀도 저층 단지설계로 일조권과 통풍권까지 확보했다. 특화설계로 최대 5베이 설계(일부가구)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생활인프라의 경우 이마트(운정점), 홈플러스(파주운정점), 아울렛 등 대형마트와 쇼핑 시설을 갖췄고, 공공기관, 병원, 은행 등이 밀접해 있다.
가온초·와동초·지산중학교 등을 포함한 총 9개의 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했다. 또한 도서관, 학원가도 밀접한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08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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