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 =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 6번째 환자 딸이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첫 2차 감염자인 6번째 환자의 딸은 태안군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 교사다. 현재 해당 어린이집은 일시로 문을 닫은 상태다.
이 딸은 설 연휴에 6번째 환자와 접촉하고 28~30일 어린이집에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남편과 함께 자가격리 중이며, 미열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으로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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