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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신종 코로나 1명 추가확진…총 6명

뉴스1

입력 2020.02.01 16:21

수정 2020.02.01 16:2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 환자가 1명이 늘어 총 6명이 됐다.


1일 베트남뉴스통신(VNA)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는 이날 남부 카인호아성 냐짱시의 한 호텔에서 일하는 25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베트남 내 첫 번째와 두 번째 환자가 지난 17일 묵었던 호텔 종업원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내 6번째 확진 환자인 이 여성은 설 연휴 기간동안 카인호아성 내 고향에 다녀와 현지 당국은 접촉자들의 추가 감염여부를 추적 감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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