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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도 신종코로나 경계령…9일까지 中매장 모두 폐쇄

뉴스1

입력 2020.02.01 16:42

수정 2020.02.01 16:42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지속적인 확산에 따라 애플이 중국 내 공식 판매점을 오는 9일까지 모두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중국 본토에 위치한 모든 공식 판매점을 오는 9일까지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0시 기준 중국 내 우한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259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확진 환자는 1만1791명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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