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지속적인 확산에 따라 애플이 중국 내 공식 판매점을 오는 9일까지 모두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중국 본토에 위치한 모든 공식 판매점을 오는 9일까지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0시 기준 중국 내 우한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259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확진 환자는 1만1791명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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