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고씨는 머리와 허리를 다치고 저체온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로프 등을 이용해 현장에 진입, 쓰러져 있는 고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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