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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전참시'서 워킹맘 매니저와 케미 재발산

뉴시스

입력 2020.02.02 10:43

수정 2020.02.02 10:43

[서울=뉴시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브라이언(사진=방송화면 캡처) 2020.02.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브라이언(사진=방송화면 캡처) 2020.02.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브라이언이 '전참시'에 재출연하며 시청자의 기대를 충족했다. 브라이언과 그의 매니저는 앞서 '전참시' 출연 이후 재출연 문의가 이어지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9회에는 브라이언과 '워킹맘' 매니저가 다시 등장했다. 브라이언은 등장과 함께 "'전참시' 출연 이후 광고 촬영을 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관찰 영상 속 매니저는 브라이언을 걱정하는 애정 어린 잔소리를 쏟아냈고, 브라이언은 그런 매니저의 잔소리에 딴청을 피웠다. 그러면서 브라이언은 역으로 매니저에게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한다"고 반격했다.

이후 일행은 체육관에 도착했고, 브라이언은 코치로 변신해 매니저를 스파르타식으로 트레이닝했다. 브라이언은 매니저에게 맞춤 운동법을 알려주는 한편 운동에 지친 매니저를 위해 운전대를 잡기도 했다.


이에 매니저는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운동을 20분도 못했지만, 브라이언 덕분에 지금은 1시간까지 운동할 수 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브라이언 덕에 운동, 꽃꽂이 등 새로운 취미 생활을 경험하며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방송은 이어 브라이언의 생일 파티 장면을 공개했다.
평택의 한 바에서 열린 브라이언의 생일 파티에는 그의 외국인 친구들이 가득차 외국을 방불케 했다. 매니저는 늦게 도착했다고 사과하며 이것이 브라이언의 잘못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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