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는 단양 매포 150㎍/㎥, 청주 용암 127㎍/㎥, 청주 복대 122㎍/㎥, 충주 107㎍/㎥, 옥천 104㎍/㎥ 등이다.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 75㎍/㎥ 이상이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내려진다.
연구원 관계자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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