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연우가 엄마 장윤정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연우는 KBS 사보팀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사보팀 직원은 연우에게 "뭐할 때가 가장 신나냐"라 물었고, 연우는 "엄마랑 산책할 때"라 답했다.
엄마 장윤정을 떠올리던 연우는 눈물을 흘리며 "엄마가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계속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을 털어놨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엄마가 없는 48시간 동안 진행되는 스타 아빠들의 눈물겨운 육아 도전기를 다룬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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