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박주형이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박주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탄탄히 쌓아온 배우 박주형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박주형은 2009년 영화 '마음'으로 데뷔해 영화 '안전가옥' '살인소설' 드라마 '각시탈' '전우치' '참 좋은 시절' '김과장' '최강 배달꾼'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24일 박주형은 배우 천민희와 백년가약을 맺기도 했다.
한편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는 강신일 김수진 김재화 김홍파 박지환 엄효섭 조희봉 진경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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