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양구군,친환경농업 분야 13개 사업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03 14:49

수정 2020.02.03 14:49

유기질비료·토양개량제·친환경농자재·유기농업자재·포장재 지원 등
【양구=서정욱 기자】 강원 양구군은 올해 친환경농업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3일 양구군에 따르면 올해 추진되는 친환경농업 분야 사업은 친환경농자재 공급 지원 사업 등 13개 사업이며, 총 6억9000만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3일 양구군은 올해 추진되는 친환경농업 분야 사업은 친환경농자재 공급 지원 사업 등 13개 사업이며, 총 6억9000만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고 밝혔다. 사진=양구군 제공
3일 양구군은 올해 추진되는 친환경농업 분야 사업은 친환경농자재 공급 지원 사업 등 13개 사업이며, 총 6억9000만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고 밝혔다. 사진=양구군 제공
이번 사업은 제초제 없는 양구 만들기 사업, 친환경농자재 공급 지원 사업, 유기농업자재 지원 사업, 친환경 인증 농가 수분조절제(수피) 지원 사업, 친환경농산물 공동물류 시설·장비 지원 사업, 친환경자율실천단지 조성 사업, 친환경 인증 농산물 포장재 제작 지원 사업, 친환경농산물 인증촉진비 지원 사업,GAP 인증촉진비 지원 사업,농업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친환경 실천 농업인 전문 기술정보 제공 사업,농업인대학 운영 지원 사업,농촌진흥 활력화 지원 사업 등이다.

최계자 양구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은 “앞으로 농업의 발전방향은 친환경농업인 만큼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농업인과 농업인단체는 빠짐없이 사업을 신청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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