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첫 공식 일정…"건강한 농촌 만들겠다"
이 자리에는 이 신임 회장을 비롯해 허식 부회장,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 이규삼 감사위원장, 박규희 조합감사위원장,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 김광수 농협금융지주회장, 이대훈 농협은행장 등 농협을 대표하는 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방명록에 "농업·농촌을 둘러싼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국민, 농업인, 조합장, 임직원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고 건강한 농촌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적었다.
현충원 참배는 이 신임 회장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이다. 이 회장은 공식적인 취임 행사를 대신해 농촌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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