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박봉주 북한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 순천린(인)비료공장 건설장과 증산 광산, 영유 광산을 시찰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4일 보도했다.
건설현장을 둘러본 박 부위원장은 "고농도 인안비료 생산공정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데 대해서와 보조 생산공정과 교양 및 생활구역의 건설공사를 설계의 요구에 맞게 진행하며 생태환경 보호체계를 철저히 세울 데 대하여 강조했다"라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현지에서는 협의회도 진행됐으며 협의회에서는 시공의 질적 수준 향상과 공장 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를 보장하는 문제도 토의됐다.
증산 광산도 둘러본 박 부위원장은 윤전 기재들을 최대한 가동, 광석을 제 때에 운반하는 문제 등 구체적인 사안들도 강조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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