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배스킨라빈스는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KITKAT)과 협업한 이달의 맛 '아이스 킷캣'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누가 봐도 킷캣 케이크', '아이스 킷캣 자이언트바'도 함께 출시됐다.
'아이스 킷캣'은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 조합에 킷캣과 초콜릿 칩을 넣어 만들었다. 아이스크림을 베어 물면 바삭한 킷캣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누가봐도 킷캣 케이크'는 아이스 킷캣과 '엄마는 외계인', '쿠키 앤 크림', '아몬드 봉봉' 등 5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다. 케이크 위에는 킷캣 초콜릿 조각이 한가득 뿌려졌다. '아이스 킷캣 바이언트바'는 초코케이크 시트 위에 아이스 킷캣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다시 초콜릿을 코팅한 제품이다.
아이스 킷캣을 활용한 이색 음료도 만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 킷캣으로 만든 블라스트에 킷캣 초콜릿과 얇은 슬라이스 과자(웨이퍼)를 올린 '킷캣 오리지널 블라스트'를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맛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월 한 달 동안 아이스 킷캣 싱글레귤러를 구매하고 5000원을 추가하면 사이즈를 2단계 업그레이드한 더블주니어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밖에 Δ누가 봐도 킷캣 케이크 2000원 Δ킷캣 오리지널 블라스트 1000원 Δ아이스 킷캣 자이언트바 500원 할인 혜택 등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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