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4일 '제2기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모니터단은 학부모 24명과 시민 4명 등 모두 2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 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 등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임기는 12월 31일까지다.
시교육청은 교육정책 모니터단 운영에 따른 연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정책 모니터단 활동이 아이들이 행복한 세종교육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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