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1) 박대준 기자 = 4일 오전 2시 45분께 경기 오산시 누읍동의 한 고무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3층 규모의 공장 2층 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 8175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공장직원 A씨는 “1층에서 작업을 하던 중 동료직원의 불이 났다는 말을 듣고 확인해 보니 2층에서 연기가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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